원플랫폼 이끈 윤상현 CJ온스타일 대표, 자리 지킬까
CJ그룹의 '2024년 임원인사'가 장고에 들어가면서 2년간 CJ온스타일을 이끌어온 윤상현 대표(사진)의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가 TV홈쇼핑과 모바일의 경계를 허무는 특명을 훌륭히 수행해 내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TV 시청 인구 감소 및 높은 송출수수료라는 악재 속에서도 질적 성장을 이끌었단 평가가 나온다. 이에 윤 대표가 적어도 임기가 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