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감산 축소 가능성↑…일각 '성급한 결정'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상반기부터는 감산 폭을 축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전세계적인 경기 둔화로 인해 반도체 수요는 아직 불안정한 상태고, 가격 역시 충분히 상승하지 않은 만큼 감산을 중단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도 일각서 나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반등을 시작한 메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