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회사채 주관실적 '위축'
2023년 부채자본시장(DCM)에서 하나증권의 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관 순위도 기존 9위에서 12위로 세 계단 떨어졌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고금리 상황 속 회사채 발행물량이 줄어들자 담보부사채 등 회사채 외 딜 수임에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수요예측을 거쳐 발행된 공모 회사채(후순위채 포함) 기준이다. 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