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막내딸 카페 회사에 144억 대여
글로벌세아가 직원복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카페 쉐누(법인명 태범)에 긴급 자금 수혈에 나섰다.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저렴한 가격에 운영하다 보니 수익성이 좋지 않았고, 이에 자금을 지원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법인은 김웅기 대표의 막내딸이 지분 100%를 쥐고 있다. 글로벌세아는 태범에 144억원을 대여해 줬다고 5일 공시했다. 차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