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팜텍 M&A 후폭풍, 주력사업 '휘청'
코스닥 상장사 비엘팜텍의 주력사업이 휘청거리고 있다. 자회사 매각으로 인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던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역량 저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회사는 타개책으로 인수합병(M&A)을 통한 신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기업 비엘팜텍은 지난달 29일 자회사인 비엘헬스케어의 주식 621만1054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