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사업 진심인 정의선 회장 "후대 위해 준비해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수소 에너지 사업은 우리가 아닌, 후대를 위해 준비해 놓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대차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미디어 데이 행사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비교적 편안한 복장 차림으로 참석한 정 회장은 공식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