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모빌리티 테크 컴퍼니로 진화"
송창현 현대차·기아 SDV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8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은 단지 차를 만드는 것을 넘어 '모빌리티 테크 컴퍼니'로 진화하고 있고 그 핵심은 소프트웨어(SW)"라고 강조했다. 송 사장은 이날 오후 열린 현대차의 'CES 2024' 미디어데이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그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모든 것'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