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성 기아 사장 "글로벌 PBV 퍼스트 무버 될 것"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PBV 시장의 첫 주자가 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자신했다. 기아의 PBV는 기존의 '목적 기반 차량'(Purpose Built Vehicle)에서 한 단계 진화된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으로 정의된다. 송 사장은 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