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부회장, 올해도 M&A '희망가'
"경기가 악화되고 있어 올해도 인수합병(M&A) 환경이 예전보다 나아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사는 기존 사업 강화와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회사들을 꾸준히 검토해 왔고, 올해는 계획이 나올 것으로 희망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