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사장 "2030년 B2B 매출 40조 목표"
LG전자가 최근 급성장 중인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등 B2B사업을 강화한다. 나아가 최근 시작한 전기차 충전 사업 역시 오는 2030년까지 조단위 사업으로 키울 방침이다. 지난 5년 간 B2B 사업이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늘면서 LG전자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데다, 전기차 충전 사업은 신성장 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본 결과로 분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