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쌓인 마이모바일, '신의 한수' 있나
'제4이동통신사 후보' 마이모바일컨소시엄이 28㎓ 신청 적격 판정을 받으며 외부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이 회사의 재무 등 모든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는 가운데 B2C 사업 및 자금확보 계획도 단순 청사진에 그쳐 주파수 낙찰은 어려울 것이라 전망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마이모바일컨소시엄 주축업체 미래모바일이 최근 2800억원을 확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