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통신 선언한 SKT, 자금조달 계획은
SK텔레콤이 최근 본격적인 탈(脫)통신 전략을 위해 회사채 발행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주력사업인 5G 수익 악화로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투자를 늘리는 데 필요한 자금 조달이 필요해졌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SK텔레콤은 재무건전성이 안정적인 데다 현금창출력 역시 양호한 상태라 당분간은 대규모 자금 유치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신용등급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