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밀린 삼성 '갤럭시S24'로 반전 노린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줬다. 10년 넘게 출하량 1위를 지켜왔던 삼성전자 입장에선 자존심이 상하는 대목이다. 삼성전자가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 2억3460만대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