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통신 후발주자 LG유플…자금조달 다시 나설까
최근 회사채 흥행에 성공한 LG유플러스는 또 한번 외부에서 자금 조달을 추진할까. 회사 측은 재무안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만큼 시장 상황과 업황을 지켜보며 투자를 단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시장은 이 회사가 이동통신사 가운데 탈(脫)통신 성과가 가장 미진한 만큼 관련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회사채 추가 발행에 나설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