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성장했는데…10개팀 누적 적자 1000억원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의 구성원으로서 책임만 강요받을 뿐, 그 어떠한 권리와 성장의 열매를 받지 못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리그 'LCK'에 참가하는 10개팀이 17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매출 분배 등 리그 사업 구조의 합리적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리그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리그법인에 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