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8세대 OLED 투자…LGD 영향 '제한적'
중국 패널 제조사 BOE가 LG디스플레이보다 먼저 8세대 OLED 생산 라인 투자에 나섰다. 중국 정부가 전격적인 투자를 약속하면서 업계 예상보다 투자가 빨라졌다. 그러나 기술력이 부족한 데다 아직 고객사를 확보하지 못한 만큼 업계 파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BOE는 중국 사천성 청두(成都)에 IT기기용 8.7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