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물류센터 부지 매입 연기
김포 제2 물류센터 설립을 위해 부지매입을 추진해 온 코스닥 상장사 앱코가 해당 일정을 연기했다. 전체 일정을 7개월 후로 미루면서 물류 역량 강화도 후일을 기약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회사는 올해 내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앱코는 당초 지난달로 예정된 김포 학운5 일반산업단지 소재의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