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아들' 이성구 부사장
엔씨소프트는 연초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게임 개발 부서를 큰 틀에서 4등분 했다. 이성구 부사장이 이끄는 리니지M·W 등 리니지IP 본부와 백승욱 상무가 맡은 아이온2 개발본부, 최문영 전무가 담당하는 쓰론앤리버티(TL) 운영 및 신규 IP 개발본부, 최고비즈니스모델책임자(CBMO) 산하 게임퍼블리싱 조직 등이다. 아이온2 등 신규 IP는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