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미주노선 딛고 '1조 클럽' 점프
에어프레미아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간 인수합병(M&A)의 최대 수혜자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중복 미주 노선을 이관받을 단일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단숨에 '1조 클럽' 달성을 노릴 수 있게 돼서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과정에서 일부 미주 노선을 에어프레미아에 이관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