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IP 전략 지휘봉 최문영 전무
엔씨소프트의 최대 과제는 게임 라인업 다각화다. 1997년 설립된 이후 27년 동안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개발했지만, 리니지 말고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까닭이다. 이에 이 회사는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2와 같이 후속작을 통해 다른 IP 경쟁력을 강화하거나 쓰론앤리버티(TL), 퍼즈업 아미토이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