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배당 역대 최대…자사주 추가매입 검토"
현대자동차가 연간 배당 성향 25% 이상, 자사주 3년간 발행주식수의 1%씩 소각 등 주주환원 약속은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구자영 현대차 IR담당 전무는 25일 열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실적 호조를 반영해 2023년 기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