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TSV 투자 2배 확대
SK하이닉스는 올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케팩스(CAPEX‧시설 투자)를 통해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HBM과 DDR5에는 힘을 싣고 기존 레거시 제품은 감산을 이어가는 등 생산을 줄일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깜짝 반등하면서 재고자산평가손실의 환입이 이뤄진 것이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올해도 투자환경을 고려해 신중히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