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SDV 역량 강화 나선다
LG전자가 올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역량 강화를 통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금까지는 인포테인먼트와 전기차 부품 위주로 판매하며 몸집을 불려왔지만 올해부터는 SDV를 집중 개발해 매출원을 늘려보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김주용 LG전자 VS경영관리담당 상무는 25일 진행된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