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중 7명 외부인…파이널리스트 영향줄까
포스코홀딩스 CEO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가 숏리스트에 외부서 추천 받은 인물을 더 많이 올렸다. 이에 일각에서는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자리를 외부인이 차지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와 함께 사실상 포스코 순혈주의가 깨진 만큼 조만간 발표될 파이널리스트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재계에서는 후추위가 호화 출장 논란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