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성적표 자평' 임종룡 회장, 취임 1년 성과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1년간의 경영 성적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4분기 각종 충당금 적립 등 이슈로 연간 순이익 역시 큰 폭으로 뒷걸음질 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임 회장도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아쉬운 성적표'라고 자평했다는 점에서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둘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