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생태계 전방위 협력해야 집적도 해결가능
반도체 집적도가 한계에 도달하면서 새로운 기술 개발과 더불어 산업 생태계 구성원이 활발히 소통하며 협력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반도체 제조사를 비롯해 소재, 부품, 장비 업체와 학계, 연구기관의 연계 사업이 진행되어야 반도체의 기술적 난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춘환 SK하이닉스 부사장은 31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미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