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 '제자리 걸음'
현대글로비스의 유망 미래 먹거리인 EV(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매끄럽지 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EV 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신호탄격인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단지개발'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서다. 두 달 뒤 나올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이 무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안고 있어 현대글로비스와 지역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