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사장 "신차 4종 출시…내수 대응 총력"
한국GM이 올해 EV(전기차)를 포함한 신차 4종을 선보이며 취약한 내수 시장에 대응한다. 또 서울 양평동에 12개층(지하4층~지하8층) 규모의 플래그십 센터를 열어 GM의 아메리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한국GM 사장은 2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