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나선 케이뱅크, 외형 성장 도모…혁신은 과제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저금리 대환대출 상품이나 고금리 적금을 선보이면서 고객 확보에 나섰다.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나서기 전 충성 고객을 늘려 외형 확장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인터넷은행, 특히 케이뱅크만의 혁신과 색깔을 보여주지 못하면 지속적인 고객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