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적자 늘었는데…재무건전성 개선
CJ ENM이 지난해 4000억원 규모의 순적자를 냈음에도 재무건전성을 제고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한 점이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다만 피프스시즌 투자유치 과정에서 지분가치 하락으로 손상차손을 950억원 반영한 점은 아쉬움으로 꼽혔다. CJ ENM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138.8%로 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