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YD, 美 턱밑 멕시코에 전기차 공장 설립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멕시코에서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인 북미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전기차 판매 1위 미국 테슬라와의 대결 구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야디는 멕시코공장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동시에 현지 관계자들과 공장 위치를 포함한 조건을 놓고 협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