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전기차 충전·AI로 성장 기회 엿본다
LG유플러스가 전기차 충전과 인공지능(AI) 사업에서 성장 기회를 엿보고 있다. 주력인 통신 분야의 성장세가 둔화하자 비통신, 기업간거래(B2B) 분야로 수익 다각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9일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설립할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JV)은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