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인니법인 부진 '지속'
신한투자증권의 인도네시아법인(인니법인)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11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과거 국내 증권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의 김치본드 발행을 주관하는 등 성과를 냈지만 최근 들어 이렇다 할 수임 실적이 없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인니법인의 조직 개편 및 인력 충원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