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먹거리 'TMS' 낙점…한온시스템에 도전장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가 열관리시스템(TMS)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면서 이 분야 강자인 한온시스템과의 한 판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하지만 열관리시스템 분야에서 걸음마를 뗀 현대위아가 한온시스템이 10년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를 하루아침에 극복하기란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재욱 대표는 올해 초 차량부품연구센터 내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