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號, 1년 만에 흑자전환 동력은
한샘이 극심한 부동산 경기침체를 뚫고 1년 만에 영업적자를 흑자로 돌려놨다. 2022년 사상 첫 손실을 내며 위기에 내몰렸지만 작년에 구원투수로 투입되며 새로운 방향타를 잡은 김유진 대표집행임원의 경영효율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시장에선 한샘의 이익 개선은 올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샘은 최근 작년 연결 매출 1조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