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적자에도 배당 확대…최대 수혜 'IMM PE'
한샘이 2년 연속 순적자를 냈음에도 작년 역대 최대 배당을 실시했다. 회사 측은 배당 확대를 통해 주가부양과 주주가치를 적극적으로 제고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각에선 경영권 손바뀜 이후 최대주주에 오른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투자금 회수를 위해 무리하게 배당을 늘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한샘은 작년에만 두 번에 걸쳐 분기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