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우리금융, 사외이사 소이사회 겸직 '최다'
국내 주요 은행지주 중 하나금융과 우리금융 사외이사들이 최대 6개의 이사회 내 소위원회를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에선 이사회의 집합적 정합성 및 독립성 확보를 위한 한 방편으로 1인의 사외이사가 다수 위원회를 겸하지 않도록 적정 수의 이사를 확보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어 오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금융지주별 사외이사 추가 선임이 이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