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극복…'안티프래질' 구축
국내 최장수 여행사인 모두투어가 경영 정상화를 넘어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티프래질'(anti-fragile)한 능력을 갖춰 지속가능한 경영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안티프래질'은 '블랙 스완'의 저자인 나심 탈레브 교수가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 '충격과 불확실성을 견뎌낼 뿐만 아니라 그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