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2월 3만630대 판매…내수실적 '껑충'
한국GM이 지난달 내수 반등에 성공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한국GM은 지난 2월 완성차 판매실적이 3만63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국내 판매가 크게 뛰었다. 한국GM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1987대로 전년 동월 대비 77.9% 늘었다. 인기 차종인 트레일블레이저의 부진을 트래버스가 만회한 것이 주효했다. 실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