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마세라티, 한 지붕 두 사령탑
마세라티가 국내 진출 17년 만에 사업운영 주체가 바뀌는 대변화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의 수입과 판매를 전담해온 FMK(포르자모터스코리아)의 손을 떠나 스텔란티스코리아 휘하로 들어간다. 다만 마세라티는 스텔란티스 본사 직속으로 편제된 세일즈인 터라 국내법인(스텔란티스코리아) 총괄자인 방실 대표가 아닌 외국인 임원이 헤드를 맡는다. 14일 수입차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