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사업 강화, 투자여력 충분할까
한빛소프트가 사업 정관 변경을 통해 인공지능(AI)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본업인 게임 사업의 부진과 드론 사업의 구조 개편으로 회사 실적이 쪼그라든 탓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시장에서는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인공지능이 한빛소프트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인공지능 기술에 적지 않은 투자금이 필요한데 이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