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안정화·자금조달 전문가 영입
에코프로비엠이 외부에서 해외 양극재 사업장 안정화와 재무관리에 힘을 쏟을 임원을 영입했다. 빠른 수율 안정화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안정적으로 투자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달 들어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 소형전지사업지원팀장을 맡았던 강문석 전무를 영입했다. 강 전무는 1964년생으로 고려대 졸업 후 삼성SDI에 입사해 ▲중대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