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 '직판' 미션 시동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직접판매(직판) 방식이라 일컬어지는 RoF(리테일 오브 더 퓨처) 프로젝트에 서서히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마티아스 바이틀(Mathias Vaitl) 벤츠코리아 대표가 임기 2년차에 접어든 만큼 자신에게 주어진 최대 미션인 판매망 정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바이틀 대표는 4월 중 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