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분기 판매 100만대…싼타페 고공행진
현대차(제네시스 포함)가 올해 1분기 국내외에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10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또 국내에서는 싼타페가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세그먼트 대세론을 입증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1분기(1월~3월) 총 판매실적은 100만2608대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현대차는 부진했던 국내 실적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