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이사 수 확대…1985년생 합류 '눈길'
흥국화재가 10년 만에 이사회 규모를 확대했다. 사내이사 수를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리고, 사외이사도 1명 더 증원해 4명으로 늘렸다. 특히 1980년대생 사외이사를 새로 영입하면서 이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3명 사내이사와 2명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임기가 남은 기존 사외이사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