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신용등급 제자리…재무지표 개선 요원
현대차의 신용도가 상향되면서 주요 부품사인 현대위아의 마음이 조급하게 됐다. 최대주주(25.35%)이자 주거래처인 현대차가 4년 만에 트리플A(AAA) 신용등급을 되찾았음에도 현대위아는 5년째 AA-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서다. 향후 사채 발행 시 금리 부담을 덜기 위해서라도 AA 등급으로의 복귀가 요구되고 있지만, 주요 재무지표가 상향 트리거를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