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하위권…뒤처지는 현금창출력
현대위아가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면 미래 모빌리티 투자재원 마련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의 4대 부품사(현대위아·현대모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오토에버) 중에서 하위권에 속하는 2%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는 데다 현금창출력을 보여주는 에비타(EBITDA) 이익률은 상위 계열사와 더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서다. 24일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