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비켜간 우리금융, 성적표에 쏠리는 눈
우리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실적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주요 은행 금융지주(이하 은행지주)의 경우 홍콩H지수 ELS 배상 탓에 큰 폭의 순이익 감소가 추정되는 상황에서 우리금융은 상대적으로 관련 이슈에서 자유로워서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우리금융이 1분기 하나금융을 제치고 3위에 오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우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