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김윤구號 첫 성적표…그룹 의존도↑
현대자동차그룹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가 30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갑작스러운 리더십 교체로 대표이사가 된 김윤구 사장이 취임한 후 첫 성적표를 받는 것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모두 이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비(非) IT전문가인 김 사장을 향한 업계의 의구심도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매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