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CJ 유상증자 실패 재무 임원 영입 外
카카오, CJ 유상증자 실패 재무 임원 영입… 재무조직 쇄신?[국민일보] CJ그룹 내 재무통으로 불리는 재무실 핵심 임원이 카카오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 CJ CGV 유상증자 사태 등 외부 자금 조달 계획이 차질을 빚은 여파로 문책성 대기발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 지주사인 CJ(주)에서 재무경쟁력강화 태스크포스(TF)...